‘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빈집 정비사업’ 참여 희망자 모집 [교육청소년과]

작성일 2024.04.23

작성자 인구청년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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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빈집 정비사업’ 참여 희망자 모집 [교육청소년과] 1



삼산면 빈집 새 단장 비용, 5천만 원까지 지원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의 부속 사업으로 삼산면에 위치하는 빈집의 새 단장(리모델링비용을 지원하는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빈집 정비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 2호를 지원할 계획이며새 단장(리모델링비용은 1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확인이 가능한 삼산면 주택 소유자로의무 임대 기간(5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50%) 월세로 임대할 수 있거나삼산면 주택을 거주목적으로 매입한 후 삼산초등학교에 자녀가 ·입학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으로 보조금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되고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빈집 정비사업 등 관련 문의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055-670-2613)으로 하면 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을 둔 전입세대에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산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고성군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삼산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2년 공모 선정되어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삼산면 미룡리에 임대주택 10호 및 커뮤니티센터 1동을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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